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rome-pizza-vending-machine-review/index.html
로마의 사업가가 40시간 짜리 피자 요리 코스를 수료한 후 만든 피자 자판기.
물과 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서 한번에 100판의 핏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토핑은 미리 믹스되어 후방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3분이면 피자가 완성되어 나오고 조리되는 동안 팝음악이 나와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귀를 즐겁게 해준다.
가격은 7달러.
여기자가 이것을 촬영하기 위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그 소리를 듣더니 한참을 혼란스러워 했다. "아! 그 혐오스런 피자자판기요? TV에서 봤어요!" 택시기사는 그곳으로 날 데려다 주는 동안 가족과 통화를 시작했다. "지금 외국인을 피자 자판기에 데려다주고 있어!" ...(흥분한 통화 소음) "아니, 그녀 잘못이 아니야. 일 때문에 취재하러 간대." 그는 나를 위해서 변명해주고 있었다.
결국 자판기에서 피자를 구입해서 동행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아. 큰조각 말고요!" 그는 가장 작은 조각을 한입 먹더니 물을 한모음 마시고 아무 말이 없었다.
"한 조각 더 드실래요?"라고 하자 그가 이탈리안 특유의 손모양을 흔들더니. "나머지 것들 먹고 소화 잘 시킬 수 있도록 행운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피자는 피자 요리사가 만들어야 돼요." "7달러면 3분만에 진짜 나무 화덕에서 만든 큼지막한 핏자를 시켜 먹을 수 있다고요. 이 정도 되는 간식크기는 그 반가격이면 사고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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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뉴스보다가 번역해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