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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평당 건축비 300만원대

올해 평당 표준형 건축비 정부 고시 660

명심하세요..여러분 소득은 10년후에 절대 두배가 되어있지 않을겁니다..

 

10년전에는 34평 건축비가 1억 정도였으니

땅값을 2억을 꽂아도 분양가가 25평은 2억초반 34평은 3억 초반이면 떡을침(이것도 미사 땅값 잘쳐줘서 그렇지 오지에 지었으면..34평도 1억대가 나옴)

(Ex 미사 강변 파밀리에)

 

현재는 34평 단순 건축비만 2억3천 이고 여기다가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경기도권 도심지 땅값 3억 정도 더하면 34평 분양가가 5억 중반에 책정됨

(Ex 2021년 남양주 덕소 서희스타힐스, 인천 씨티오시엘 등)

지금도 오지에다가 지으면 34평 3억 중반 분양가가 있음(포천 이천 파주 역에서 먼곳 등) 

 

분양가는 서민이 주택을 취득할 수있는 원가에 가깝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나라가 망해도 이거보다 더 싸게 살 방법은 없다고 봐야함(심지어 imf가 다시 터져도 전매제한풀리고 마이너스피 조금 붙기밖에 안함.. 현재는 주변구축들 반토막나도 신축 분양가 될까 말까 하기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다시한번 10년이 지난다면? 인건비 자재값 땅값까지

단순 물가상승률 수준 이상으로 오를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분양가는 도심지는 10억에 가까워질것이고(서울이야기아님)

오지라도 5억은 받고있을겁니다.

이것을 역행하는것(디플레) 은 어느 정부도 추진하고 있지 않은

방식임. 

 

한마디로 말도안되는 가격에 주택을 취득할 생각이 없다면

(그것이 원가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사야하며 가장좋는것은 어찌되었든 분양을 받는다가 1번

2번은 분양 받을 준비를 못해서 

신축 분양가 대비 해서 낮은 구축을 사는것이 가장 리스크가 낮음(이 이야기는 감가상각을 실제로 맞아서 거품이 없다는 이야기 실거주 한채 사려는 시민 입장에선 서울 구축 10억짜리를 대출 5억 6억씩 끌어다가 비비면서 살기엔 리스크가 말도안되게 크거나 깡통이 될 수 있기에.. 애초에 현금 5억도 없겠지만)

(ex 의정부 역세권 34평 4~5억대 보금자리론에 신용대출 조금 받아서 사면 금리 올라가도 버틸만 할것임 월 300.정도만 벌어도.. 서울 출퇴근도 못할정도는 아니고..)

 

ㅡㅡㅡㅡㅡㅡㅡ

시세는 부침이 있고 위아래가 있겠지만 

공공분양가는 절대로 때려 죽여도 안내려가고 영원히 올라가기만 하며  이것은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

(민간건설사가 말도안되는 고분양가 내놓고 할인분양 하던 옛날 사례는 논외입니다 ex 탄현 두산 위브더 제니스)

 

이사실을 깨닫는다면 무작정 기다리거나 쌀때 사야지 하는게 얼마나 개인에게 치명타가 올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쌀때는 구축 시세변동에 따라서 싸고 비싸고가 있는거구요

그 시세라는게 분양가 2배3배 위에서 놀고있는데 싸져도 못사요 3배에서 2배되면 싸졌다고 살수있을까요?)

 

님이 살고싶은 신축아파트는 영원히 싸지지 않습니다.

뭐 요새는 5억 분양가도 영끌해야 겨우 맞출수 있는 수준인데

10년후엔 분양가 마저도 금수저들만 받을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맞벌이 부부가 10년쯤 모은 다음에 청약도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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