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ate]세이버가 브리튼 멸망에 절망했던 이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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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한부 선고받은 환자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주려고 의사가 애쓰고 있는데갑자기 주변 레지스턴스들이 아 ㅅㅂ 답답하네! 이러고는 심장에 전기톱 박고 돌려서 고통스럽게 죽여버림 환자=브리튼의사=세이버레지스턴스=혐탁 세이버는 애초에 멸망을 막으려고 왕이 된게 아니라 잠깐이라도 백성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나라가 망하길 바래서 자기가 총대매고 왕이 된것세이버가 원한 멸망은 작중묘사에 따르면 '잠에 빠지듯'멸망하는것 아마 인수합병같은걸 생각한듯함 실제로 세이버 치세동안 외적의 침입도 막아내고 기근도 해결해서 백성들의 삶 자체는 나아졌음 이대로 브리튼이라는 국가만 사라지고사람들만 평온하게 다음 세대에 넘기면 됬을텐데 하지만 모드레드새끼가 반란일으키면서 내전으로 백성들 싹 뒈지면서 추하게 멸망함.권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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