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이는 남을 사랑할 때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지 여부는 따지지 않고
스스로 먼저 남을 사랑한다.
대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고, 남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덕이요,
남에게 사랑받는 것은 나의 덕이 아니라 남의 덕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판토하, ‘칠극’에서
어진 이는 남을 사랑할 때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지 여부는 따지지 않고
스스로 먼저 남을 사랑한다.
대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고, 남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덕이요,
남에게 사랑받는 것은 나의 덕이 아니라 남의 덕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판토하, ‘칠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