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2천만원 가지고 보름만에 1천만원 벌었다"
"주식이 너무 쉬운줄 알았다"
"근데 그 다음에 4억을 잃었다"
"본전 찾으려다 더 많이 잃었다"
"본전까지 올랐으면 애초 계획대로 거기서 뺐어야 했는데 좀 더 벌어보자 하고 안뺐다가 다시 쭉쭉 떨어졌다"
"빨리 벌고 싶어 아주 싼 잡주들만 했다"
"나중에 깨달은건 주식 잘하려면 공부해야 된다는것. 횡보하고 있는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 그걸 사서 계속 기다려라. 그게 답이었다"
"회사도 찾아가 보고 직원들은 뭘 선호하는지까지 전부다 조사해보며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실패 확률 줄인다."
"스트레스 안받는 이런 주식이 좋다. 그 전엔 9시 장 열릴때부터 계속 폰만 봤다. 오르면 좋고, 떨어지면 기분 나쁘고 화가 많아지다 보니 주변과 불화까지 생겼다"
"주식을 끊거나 돈을 아끼고 싶다면 아예 지출을 없앨 수 밖에 없게 만들어라"
"나는 적금만 23개 들었다. 매달 돈이 적금으로 거의 다 빠져나갔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조금 남은 돈으로 아껴 쓰게 되더라"
"적금 별거 아닌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상당히 큰 돈이 모인다. 그걸 재테크에 활용하면 된다. 큰 재테크 기회는 한번은 온다"
"배성재 너는 기획사 들어가지말고 혼자 먹어라. 기획사 들어가면 돈 떼줘야 한다" "그리고 살 좀 빼라. 류현진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