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이 젊은 나이에 근육이 굳는 병인 루게릭병에 걸리셔서 투병중이신데,
남동생이 누나 옆에 붙어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시는 걸로 유명함.
남매간의 우애랑 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누나분의 의지가 느껴져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인 채널인데,
여시에서 누가봐도 삐루빼로 채널의 남매임을 알 수 있게 학폭 루머글을 올림 (나중엔 주어도 깜)
댓글이 순식간에 몇 백 개는 달렸는데, 하다못해 졸사 인증도 없는 글을 철썩같이 믿고 동생분 욕하고 난리났다고 함.
그러자 해당 글쓴이는 무책임하게 글을 지우고 여시를 탈퇴함.
그리고 결국 이 글이 동생분 귀에도 들어가서 동생분이 해명글을 올림...
동생분 학폭 루머는 어디에도 올라온 적 없고, 온리 여시에서만 갑자기 나온 것...(아무 증거도x)
동생분은 고소 소식과 함께 잠정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멈추겠다고 하심
아마도 루게릭병은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해서, 누나분의 상태가 안 좋아지실까봐 일단 멈추시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