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 "코로나 이후 중국 공안이 한국인 집에 차별 딱지를 붙이고 다닌다"라는 기사를 냈으나(유게에도 올라온 적 있다)해당 사진에 쓰여있는 중국어는 "집으로 돌아온것을 환영합니다. 동네에 돌아온 시간으로부터 14일간 격리가 필요합니다. 기간이 되면 체온이 정상이고 기타 증상이 없을 경우 격리를 끝냅니다. 협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에 중국어를 아는 독자들이 항의하자 한국일보는 기사를 삭제한뒤 다른 사진으로 올렸으나 여전히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