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타치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로 1971년 처음 등장했다. 과거 쿤타치는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과 팝업식 헤드램프,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 등이 특징이다. 람보르기니는 쿤타치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시안을 기반으로 새로운 쿤타치를 만들었다.
신형 쿤타치 LP 800-4에는 시안 FKP37과 같은 6.5리터 V12 엔진이 얹어진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785마력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34마력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안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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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뒷모습이 쿤타치 보다는 디아블로를 더 닮은거 같은데? ㅎㅎ
1 쿤타치
2 디아블로
3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