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밀실 살인사건
2010년이라는 비교적 최근 사건임에도
용의자가 한명도 나오지않은 희대의 미제사건
남양주에 사는 할머니 한명이
노인정에 가겠다는 전화 이후
무참히 살해당함
근데 출입의 흔적도 싸움의 흔적도
가져간 물건도 전무했음
당시 남편은 골프중이어서
확실한 알리바이를 확보함
이 아파트는 지어진지 1년된 보안잘되는 신축 아파트에
곳곳에 cctv까지 있었는데 일주일치 cctv를
뒤져도 수상한 용의자가 한명도 나오지 ?음
계단전체 혈흔조사에서도
집안 Dna 조사결과도 용의자가 없었음
옆동에서 뛰어내리는 황당한 발상까지
동원해 추적했지만 역시 용의자 한명도 안나옴
유일한 단서는 범인이 피해자의 지인이어서
문을 열어줘 쉽게 죽일수있었을거라는 점
아파트에 대해 소름끼칠 정도로 빠삭하다는 점
두 가지뿐
결국 범인은 잡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