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국가 잠비아 중앙은행이 며칠 전
기업을 상대로 한 해커 집단에 의해 랜섬웨어 피해를 당함.
돈을 요구하는 해커들에게 잠비아 중앙은행은
남성 성기 사진을 보냄과 동시에
"이거나 빨면서 다른 제대로 된 일거리나 찾아" 라며 답변한 뒤
백업파일을 이용해 모든 데이터를 복구함,
해당 채팅 내용이 유출된 뒤 IT기술포럼에서는
정부기관이 설마 저런 채팅을 했을까? 라며 의문을 가졌는데
잠비아 중앙은행은 "은행의 코어 시스템은 당하지 않았고
해커와 협상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끊을만한 답변을 했다."
면서 해당 채팅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회답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