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폰 14의 A16 칩의 최근 유출된 성능은
CPU 42% 향상, GPU 35% 향상을 보여준다고 하며,
지난 아이폰 7 의 A10 칩에서 보여주었던
CPU 40% 향상, GPU 50% 향상이후 최고치의 향상됐다.
A칩의 성능유출은 거의 맞았던걸 생각하면
긱벤치에서 아이폰 14이상만 아예 다른 세상에 있을걸로 예상된다.
23일 해외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핵투’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 라인업 2종(아이폰14프로·아이폰14프로맥스)
칩 : A16 바이오닉
배터리 : 사용시간 2시간 10분 더 늘릴 계획
고속충전 : (아이폰13프로) 50%를 채우는 데 30분이 걸림 이를 15분으로 단축 시킬 예정
램 : LPDDR5 6GB
LPDDR5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9년 최초 상용화한 모바일 전용 D램으로,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LPDDR4X 대비 처리 속도가 1.5배 빠르다. LPDDR4X 대비 전력 효율도 최대 30% 높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성능을 전작 대비 각각 42%, 35% 개선할 예정이다.)
애플이 새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전작 대비 40%대 성능 향상을 선보이는 AP를 탑재하는 것은 6년 만이다.
애플은 지난 2016년 아이폰7 시리즈에 전작 대비 CPU와 GPU 성능이 각각 40%, 50% 오른 A10 바이오닉을 탑재한 바 있다.